가습기1 200원으로 만든 부직포 가습기가 10만원짜리보다 좋은 이 상황 비염때문에 건조한 겨울철만 되면 고생이 심하다보니 가습기 구입도 많이 하고 여러가지 종류별로도 사용해봤는데 가습기 방식마다 불편한 단점들이 존재했습니다. 초음파식 가습기는 일단 세균걱정을 항상 하다보니 불안불안합니다. 더 중요한건 습도가 방 전체로 퍼지지가 않습니다. 진동으로 물을 때려 잘개 쪼개는 방식이라 습기의 입자가 크고 입자가 크다보니 공기중에 떠다니지를 못해 가습기 주변에만 집중됩니다. 때문에 가습기를 항상 머리 주변에 둬야하고 제품에 따라서는 가습기가 있는 주변의 바닦에 물이 고이기도 합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일단 제품가격이 비쌉니다. 거기다 250W ~ 500W씩 전기를 먹기때문에 전기세도 겁나요. 그런데 가열판에 특수코딩을 했다고 제품마다 좋은 말 많이 하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공통적으로 가.. 2021.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