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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w 미만의 저전력 온풍기,히터 직접 만들기 도전 선풍기 사용하는 수준의 저전력 온풍기를 만들자 생각하고 도전해봤습니다.결과부터 말하자면 선풍기 2,3대 돌리는 수준의 온풍기를 만들었습니다. 온풍기는 온풍기인데 이게 과연 쓸만할지...우선, 저는 전기,전자쪽은 문외한입니다. 가을도 짧을듯하고 올 겨울은 영하18도까지 내려갈 확률도 있다해서 하나하나 겨울준비를 시작했습니다.그중 작업실에서 발시러움을 해결해줄 온풍기 생각이 먼저 나더군요. 이 히터와 온풍기란 녀석들이 크기는 작지만 에어컨에 뒤지지 않는 수준의 전기를 잡아먹죠.새로운 제품들을 찾아봤지만 온풍기는 400W이하로는 없었고 석영관 히터는 200W 제품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온풍기가 가지고 싶었죠.  기존에 사용하던 히터와 온풍기입니다.석영관 히터는 800W, 벽걸이나 창문형 에어컨 수준이죠.저 작.. 2024. 10. 5.
화분으로 현관 야간조명 만들기 베란다에 있는 화분을 보다가 이걸로 조명을 만들면 이쁘고 재미있겠다 싶었습니다. 아이디어라기보단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 나무 형태의 조명이 머리속에 떠오른거죠. 베란다에서 화분 하나를 거실로 옮기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DIY할 적당한 LED 전구와 스윗치를 구매했습니다. 조명은 검색하다 알게되었는데 '피켓전구'라 부르더군요. 크리스마스 장식할때 쓰는 길다란 줄 형태의 조명입니다. 피켓전구 6셋트와 스위치를 다해서 2만원은 넘지 않습니다. 해보고 이쁘면 여러개 만들생각으로 피캣전구를 여러개 구매했는데 그냥 한두개와 스위치를 구입하면 1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피켓전구의 전원공급은 USB 형태와 건전지 형태가 있는데 밤새 켜놓을려면 건전지로 힘들겠죠. 그냥 남는 스마트폰 충전기에 꽂을 요량으로 USB 형태를 선택.. 2021. 2. 22.
마우스 새끼 손가락 받침대 똥손이라 그런가 사용하는 마우스마다 클릭버튼이 유독 빨리 망가집니다. 내구성 좋다는 온갖 다양한 마우스를 사용해봐도 6개월을 못넘기고 더블클릭이나 노클릭 현상이 생깁니다. 게임을 안한다고 말하긴 뭐하고 평균잡는다면 한달이면 2,3시간? 그나마 몇달동안 전혀 안하는경우도 많구요. 이전에 로지텍 502를 사용하던중 1번은 무료교환를 받았는데 3개월만에 또 교환해달라고 갈려니 미안해서 못하겠더군요. 교환을 또 해줄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던중 ASUS 제품중엔 납땜없이 스위치를 교환 가능한 제품이 있다는 얘길 듣고 ASUS SICA중 저렴한걸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스윗치는 옴론 제팬 DEF-01F을 20개 구입했죠. 아니나 다를까 이 제품도 2달만에 더블클릭 현상이 나타나 예상대로 쉽게 스윗치를 교체했.. 2019.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