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백업해두면 바이러스등으로 문제가 생겼을때 빠르면서 깔끔하게 복원할수 있기때문에 중요한 작업중하나입니다.
예전엔 '고스트'같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이미지백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윈도우10을 사용하는 지금은 여러가지의 방법이 존재합니다.
1. 기존처럼 통째로 백업하는 이미지백업
2. 윈도우가 자동으로 중요파일들을 백업해주는 파일히스토리
중요 문서나 이미지를 다루기때문에 PC의 바뀐부분이 그때그때 백업되기를 원한다면 파일히스토리가 아주 유용합니다.
3.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등의 특정지점을 기억해두었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 이전으로 되돌려주는 시스템복원.
개인적으로 PC나 기기들이 자동화되고 백그라운드에서 작업하면서 리소스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들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만큼만 백어하는 이미지백업을 선호합니다.
딱히 어려운 부분은 없고 위치지정만 잘 하면 됩니다.
전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500G 하드를 별도의 백업용으로 사용중입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도킹스테이션을 사용하여 하드를 붙였다 떼었다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엔 전원을 켜지않아 PC와 연결되어있지 않기때문에 바이러스 문제에 대해 안전합니다.
도킹스테이션은 옵션입니다.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PC본체를 열어 직접 연결하면 되니까요.
시작->설정->업데이트 및 보안->백업으로 이동합니다.
오른쪽을 보면 가장 상단엔 파일 히스토리 백업이 있고 그 아래엔 '이전 백업을 찾으십니까"라고 묻고 좀더 작은 초록색 글자로 '백업 및 복원으로 이동(Windows 7)'이라고 써있는 부분을 클릭합니다.
가장 우측의 '백업설정'을 누르고 아래처럼 원하는 하드디스크를 선택해줍니다.
C드라이브를 제외한 아무 드라이브에나 저장할 수 있습니다.
통채로 백업받기를 원하기때문에 '자동선택'을 했으나 선별적으로 원하는것만 백업받고 싶다면 그 아래 '직접선택'을 선택하고 '다음'으로 진행합니다.
백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의 프로그래스바가 가득 차면 백업이 끝납니다.
아래의 좀 더 작은 프로그래스바는 하드디스크의 사용량입니다.
복원도 마찬기로 간단합니다.
백업의 처음 화면에서 '백업설정'을 누르고 백업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복원은 그 아래 '파일을 복원할 다른 백업선택'을 클릭합니다.
가장 아래의 '내 파일 복원'을 누르면 본격적인 복원과정이 시작됩니다.
특정 원하는 부분만 복원하고 싶다면 파일 찾아보기를 누르고 통채로 복원하고 싶다면 폴더찾아보기를 눌러 진행합니다.
폴더찾아보기를 진행하면 아래처럼 C드라이브 전체를 복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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