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 부팅시 시작프로그램이 너무 몰리면 부팅지연으로 답답하니까 조금씩 시간차를 두고 분산 실행되기를 바라시나요. 이럴 경우 보통 스케쥴러를 사용해 시작 프로그램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시작 프로그램을 분산시킨다는건 시작 프로그램이 여러개라는것인데 일일이 스케쥴러를 만들기에도 번거롭습니다.
때문에 여러개의 시작 프로그램을 각각 원하는 시간만큼 지연시키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일단 사용법이 직관적이라 아주 쉽고,
각각의 시작 프로그램의 사용, 비사용을 스위치로 쉽게 전환할 수 있고,
각각 지연 시간을 정해줄 수 있습니다.
시작 프로그램 삭제 관리가 가능하고 해당 프로그램의 폴더를 열 수 있습니다.
그외에 예약작업 상황을 관리할 수 있고 서비스 프로그램과 플러그인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glarysoft.com/quick-startup/
위의 사이트에서 Quick Startup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합니다.
실행을 하면 시작 프로그램이 나열되고 원하는 시작 프로그램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지연 메뉴에서 쉽게 원하는 지연시간을 선택해도 되고 아래 작은 버튼들을 사용해도 같은 기능을 수행합니다.
270초 이상의 지연이 필요하다면 기타를 눌러 수동으로 입력합니다.
지연시간에 원하는 시간값이 없다면 키보드로 원하는 시간을 직접 타이핑합니다.
별도의 저장 기능은 없고 수정한 후 창을 닫으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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