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tooth1 블루투스 이어폰 (TWS) 박살내기 종종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이 얼마전부터 완충을 해도 20여분을 넘기질 못합니다.배터리가 맛이 간듯한데 저가 중국산이라 속편하게 버리고 새로 구입하기로 했는데 버리는김에 뻔하지만 내부를 한번 보고싶어졌습니다.나사가 아니라 접착방식이고 방수때문인지 튼튼하고 완벽하게 밀봉되어있어 케이스는 너저분하게 조각을 내야만 분해가 가능했습니다.배터리를 교체할라치면 어찌해야 깔끔하게 분해할지... 분해후 잠시 놀랐습니다. 왜 수은전지가 들어있지? 그동안 어떻게 충전이 되었던거지?그런데 자세히 보니 rechargeable이라 써 있더군요. 수은전지가 아니고 충전방식의 리튬이온 배터리입니다.스피커유닛은 이어폰 지름만큼은 될꺼라 생각했는데 틀렸네요 엄청나게 작습니다. 검은 케이스 안의 조그만 초록색이 유닛인데 크기가 5mm.. 2020.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