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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6

PC 사운드 볼륨 조절기 (Volume Controller) 찐 편해요 볼륨조절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이게 별것도 아니지만 은근 불편하다는 생각에 동의할까요? 그동안은 키보드 매핑을 통해 자주 사용 안하는 숫자패드중 2개의 키에 볼륨 업다운 기능을 할당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키보드 매핑) 멀티미디어 키보드를 구입해 사용도 해봤는데 볼륨조절 기능이 대부분 최상단에 위치해있고 버튼을 누를때마다 키보드를 보면서 찾아야하는것도 불편했습니다. 작업중에 키보드를 보지 않아도 바로바로 조절할 수 있기를 원했거든요. 그러다 키보드의 볼륨 업다운 신호만 발생시키면 되니까 볼륨조절용 2키만 가진 별도의 보조 키보드를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궁리하게 되었고 자료를 찾다보니 같은 원리로 USB 방식의 볼륨 컨트롤러를 만드는 DIY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역시 세상엔 똑같은 고민을 하는 사.. 2021. 7. 19.
화분으로 현관 야간조명 만들기 베란다에 있는 화분을 보다가 이걸로 조명을 만들면 이쁘고 재미있겠다 싶었습니다. 아이디어라기보단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 나무 형태의 조명이 머리속에 떠오른거죠. 베란다에서 화분 하나를 거실로 옮기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DIY할 적당한 LED 전구와 스윗치를 구매했습니다. 조명은 검색하다 알게되었는데 '피켓전구'라 부르더군요. 크리스마스 장식할때 쓰는 길다란 줄 형태의 조명입니다. 피켓전구 6셋트와 스위치를 다해서 2만원은 넘지 않습니다. 해보고 이쁘면 여러개 만들생각으로 피캣전구를 여러개 구매했는데 그냥 한두개와 스위치를 구입하면 1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피켓전구의 전원공급은 USB 형태와 건전지 형태가 있는데 밤새 켜놓을려면 건전지로 힘들겠죠. 그냥 남는 스마트폰 충전기에 꽂을 요량으로 USB 형태를 선택.. 2021. 2. 22.
USB, 포멧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 해결책! USB를 포멧할때 포멧 진행을 하는척하다 마지막에 '포멧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생과정이 복잡하다면 요즘 USB 가격이 너무 저렴하니까 정신건강을 위해 새로 구매하겠지만 간단한 처방이라면 한번쯤 회생의 기회는 줘야죠. 'diskpart'란 유틸리티를 사용합니다.GUI가 아니라 좀 불편해보이긴 하지만 딱히 어려운 명령어를 사용하지는 않으니 안심입니다. 윈도우의 '시작'메뉴의 '찾기'에 'diskpart'라 입력하여 해당 유틸리티를 실행합니다. 실행후 diskpart 창에서 'list disk'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컴퓨터에 붙어있는 모든 디스크가 나열됩니다. USB가 몇번 디스크인지 알아야 실수없이 작업을 할 수 있겠죠.아래처럼 수백,수천기가들이 USB일리는 없고 .. 2020. 10. 27.
노트북 내장 Wi-Fi 고장, 가장 간단하게 자가 해결하는 방법 구형 노트북을 잠자리 검색용으로 사용중인데 Wi-Fi가 고장인지 부팅시 접속도 잘 안되고 간신히 접속해도 자주 끊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아주 먹통이 아니라 접속불량인걸 보면 혹시 Wi-Fi 안테나 선이 빠진건 아닌지 뚜껑을 열어보았으나 멀쩡합니다. 드라이버 재설치와 환경세팅도 다시 해보았으나 정상작동이 않되는걸보니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는 아닌가봅니다. 그럼 Wi-Fi 모듈을 교체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아래 사진처럼 Wi-Fi 모듈은 메모리와 같은 방식으로 착탈이 가능하게 되어있어 고장난 Wi-Fi 모듈은 뽑아내고 위에 보이는 검은색의 안테나선도 착탈식이니 뽑아내서 새로운 모듈에 안테나선 연결하고 다시 노트북에 장착해주면 됩니다. 온라인으로 Wi-Fi 모듈을 구매하려고 보니 호환가능한걸 구매해야하고 .. 2020. 7. 6.
정품 윈도우 10 USB도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될까요. 윈도우 설치 USB 만들기 윈도우를 설치한지 너무 오래되어서 재설치를 맘먹었는데 걱정이 되는건 윈도우10을 구매한지 수년이 지났고 그사이 업그레이드가 너무 많았다는겁니다. 예상되는게 재설치후에 업데이트만 하루종일 할테고 재부팅도 여러번 할텐데 시간도 시간이고 엄청 지겨울듯합니다. 그래서 정품 USB에 들어있는 윈도우10을 최신버전으로 교체한후에 설치하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는 하지 말라고 합니다. 될듯은 하지만 하지말라니까 안하기로. 제목대로 되는지 사실은 확인 못한거지요. 다만 권장 사항은 별도 USB에 설치프로그램을 사용해 설치디스크를 만드는것이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저도 앞으로도 수년을 더 쓸수있는 정품을 회손하기도 찝찝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권장하지 않으니 따로 설치 USB를 제작하는게 좋겠습니다. .. 2020. 6. 23.
USB 파티션 삭제가 안될때 (여러개의 드라이브로 나뉘어 있을때) USB에 최신버전의 설치윈도우 작업을 하려했는데 USB 용량이 적다며 작업이 중단되었습니다. 8G면 충분할텐데 뭘까 하며 살표봤더니 USB의 파티션을 3개로 나누어놨네요. 평소 파티션 관리는 제어판의 컴퓨터관리->디스크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는데 USB의 2개의 파티션은 삭제가 되는데 하나의 파티션은 삭제가 안됩니다. 이런 경우는 흔하게 있는 경우라 간단한 처리방법을 포스팅하기로 합니다. 간단히 정리부터 하자면, diskpart 실행 'list disk' 입력해 USB 확인 'select disk 번호' 입력해 작업할 USB 선택 'clean' 입력으로 파티션 삭제 끝, 글로만 하면 이리 간단한 작업니다. 1. 일단 윈도우의 테스크바 왼쪽에 있는 찾기 버튼을 누르고 'diskpart'라 입력합니다. dis.. 202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