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24 윈도우즈 11 작업표시줄 아이콘 크기 조절 윈도우즈 10에서는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작게, 크게 2단계로 조절하는 설정이 존재했는데 윈도우즈 11에서는 그것마저 사라졌습니다. 성능적으로는 더 좋아졌지만 익숙하던 인터페이스가 사라지거나 바뀌다보니 불편한 점도 많아요. 근본이 PC용인 윈도우즈를 모바일환경과 통합하려고 너무 무리하는건 아닌지... 다행히 약간의 수고로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조절할 수는 있습니다. 3단계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합니다. 위는 모니터 전체 사이즈에서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바꾼 비율입니다. 아이콘 부분만 잘라내서 보면 다음과 같은 크기입니다. 윈도우즈 설정에는 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메뉴가 존재하지 않고 레지스트리 값을 변경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Win+R' 누르고 'regedit' 입력, 확인.. 2021. 11. 23. 다즈 스튜디오(Daz Studio) 설치 경로 바꿔주기 다즈스튜디오(Daz Studio)를 설치하려면 다즈센트럴(Daz Central)을 먼저 설치해야 하고 다즈센트럴이 설치되고 실행되면 가장 먼저 다즈스튜디오를 설치하라는 창이 열립니다. 이때 시키는대로 무작정 설치하다보면 모든 소프트웨어와 라이브러리가 모두 C드라이브에 설치됩니다. 라이브러리 설치하다보면 수십기가에서 수백기가 사용도 금방이죠. 요즘은 SSD를 많이 사용하고 SSD는 아직 용량대비 가격이 비싸기때문에 C드라이브에 무한정 설치하기 곤란하죠. 3D 관심있는 분이라면 다즈3D 말고도 설치할게 많으니까요. 때문에 처음 설치할때부터 경로를 관리해주는게 편리합니다. 아래처럼 처음 다즈센트럴을 설치하고 실행을 하게 되면 첫화면에 다즈스튜디오를 설치하라고 합니다. 여기서 아직 설치하지 마세요. 팝업창 주변.. 2021. 11. 22. 파이썬 파일 경로 문제 한방에 정리 파이썬을 접하고 문서 입출력을 공부하면서 인코딩때문에 조금 고생시키더니 이후에도 종종 걸리는것이 파일의 경로문제였습니다. 별것도 아닌데 사람 피곤하게 만듭니다. 슬래시, 역슬래시 문자들을 경로설정에 사용하는데 코딩하다보면 요것들이 헷갈리더라구요. 그런데 파이썬에서 경로설정 앞에 r'' 을 사용할 수 있다는걸 알았는데 이게 아주 편리합니다. r'' 을 사용하게 되면 경로설정시에 슬래시, 역슬래시 무엇을 사용하든, 혹은 마구 섞어쓰든 상관없이 이게 경로설정 문자열이구나 판단하고 알아서 인식해줍니다. 컴퓨터가 아니라 사람이 코드를 본다면 아 이게 경로설정하려다 잘못쓴 문자인가보다 하고 인지하듯이요. 위의 스샷처럼 경로에 슬래시, 역슬래시를 섞어 사용하니 파일을 열수 없어서 오류가 납니다. 똑같은 코드지만 f .. 2021. 11. 18. PC와 스마트폰간에 블루투스(Bluetooth)로 파일 전송 예전에 PC와 스마트폰간에 블루투스(Bluetooth)로 연결해 파일전송을 해봤는데 속도가 무진장 느려 사용을 포기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자주 사용하던 연결 케이블을 찾을수가 없어 어쩔수 없이 블루투스 연결을 다시 해봤는데 속도가 꽤 빠른겁니다. 윈도우즈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패치가 된거지, 예전 연결때 인지하지 못한 실수가 있었거나 낮은 버전의 블루투스였거나 이유가 있었겠죠. 어쨌든 이제보니 쓸만하기에 연결방법을 남겨봅니다. 환경은 윈도우즈 11, 블루투스 버전 4.2 동글이입니다. 노트북이라면 블루투스 모듈이 이미 내장되어 있겠지만 데스크탑 PC엔 기본적으로 내장된 경우가 흔지 않습니다. 때문에 동글이를 구매해 USB 포트에 꼽아주어야 합니다. 동글은 가격이 1만원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21. 11. 16. 200원으로 만든 부직포 가습기가 10만원짜리보다 좋은 이 상황 비염때문에 건조한 겨울철만 되면 고생이 심하다보니 가습기 구입도 많이 하고 여러가지 종류별로도 사용해봤는데 가습기 방식마다 불편한 단점들이 존재했습니다. 초음파식 가습기는 일단 세균걱정을 항상 하다보니 불안불안합니다. 더 중요한건 습도가 방 전체로 퍼지지가 않습니다. 진동으로 물을 때려 잘개 쪼개는 방식이라 습기의 입자가 크고 입자가 크다보니 공기중에 떠다니지를 못해 가습기 주변에만 집중됩니다. 때문에 가습기를 항상 머리 주변에 둬야하고 제품에 따라서는 가습기가 있는 주변의 바닦에 물이 고이기도 합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일단 제품가격이 비쌉니다. 거기다 250W ~ 500W씩 전기를 먹기때문에 전기세도 겁나요. 그런데 가열판에 특수코딩을 했다고 제품마다 좋은 말 많이 하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공통적으로 가.. 2021. 11. 15. 윈도우즈 10, 11 속도 올리고 성능 극대화 하는 자동 최적화 툴 윈도우즈 최적화, 요즘은 PC의 기본 성능이 워낙에 좋고 OS의 자동 최적화가 잘 작동해서 과거처럼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각자의 성향이나 구형 PC, 노트북 활용을 위해서는 여전히 필요한 작업이기도 합니다. 저도 요즘은 시작프로그램 정리 말고는 별로 신경 안씁니다. 시작프로그램은 보안프로그램 빼고는 모두 삭제나 정지시킵니다. 그런데 지금 가지고 있는 구형 노트북에 윈도우즈 11을 사용해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윈도우즈 10에서 사용했던 최적화 툴이 생각나 소개해봅니다. 'debloate'란 툴인데 윈도우즈의 백그라운드에서 작동하는 대부분의 불필요한 작업을 제거해주고 사용도가 낮으면서 하드디스크와 메모리만 사용하는 프로그램도 삭제해주는 작없을 모두 자동으로 처리해줘서 메모리를 확보하고 성능을 올려주는 강력.. 2021. 11. 13.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8 다음